저의 승리가 아닌 파주시민의 승리입니다. 기쁩니다. 그만큼 책임감도 무겁습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현 정부에 대한 많은 분들의 분노를 느꼈습니다. 파주를 더 크게 발전시켜 달라는 바람도 컸습니다. 정치를 변화시켜 달라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이런 분노, 바람, 요구들이 모여 승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승리는 파주시민의 승리입니다. 저는 그저 파주시민이 차린 밥상에 기호 1번 박정이라는 숟가락을 얹었을 뿐입니다.

파주시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움을 먹고 힘내실 수 있도록 기꺼이 파주시민의 숟가락이 되겠습니다.

3선의 힘으로 더 큰 숟가락이 돼 더 큰 행복을 파주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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