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결정은 항상 옳습니다. 주권자의 준엄한 심판의 결과고, 개인의 승리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선거운동 중 기억에 오래 남는 분이 있습니다. "나라 망해 가는 꼴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눈시울을 붉힌 분들입니다.

국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잊지 않겠습니다. 더 굳건하고 결연한 자세로 국민께서 주신 선택을 받들겠습니다. 

22대 국회는 모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재건 국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민주당과 제가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민을 지키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야당의 굳건한 힘으로 후퇴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검찰독재정권 폭주를 저지하겠습니다. ‘이채양명주’ 5대 실정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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