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갑작스럽게 광명에 오게 됐지만 따뜻하게 반겨 주시고, 또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께 큰 빚을 졌습니다. 이 빚을 갚을 방법은 저에게 기대하신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내는 것뿐이라 생각합니다. 

변호사로서 이룬 많은 경력과 복지 전문가로, 시민활동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광명,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복지와 교육을 개선하겠습니다. 교통과 재건축 문제도 뒤로하지 않겠습니다. 

더는 상처받는 사람이 없도록 광명의 현안들을 신속히 해결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반드시 막으라는 준엄한 목소리를 반드시 받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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