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국민이 이뤄 냈고, 안산시민이 해냈습니다. 

역사를 되돌아보면 중요한 순간마다 국민은 냉정하게 심판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셨습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시대정신으로 관통했고, 그 뜻이 실현됐습니다. 김현은 대한민국 국민의 명령을 추상처럼 받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이제 새 안산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현과 함께 새 안산을! 새로운 출발! 동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봄, 안산의 봄, 4월의 봄을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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