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승리입니다. 

집권 2년 만에 민생 파탄, 경제 폭망, 물가 폭등, 국격 추락으로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주권자인 국민이 살리기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지금이라도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야 합니다. 

일방통행식 국정기조를 전면 수정하길 촉구합니다. 야당 탄압과 언론 탄압을 중단하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길에 매진하길 바랍니다. 

연수구민과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생경제 회복과 중단 없는 연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에 매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이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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