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와 ㈜자운은 11일 화성시청 펜싱선수단에 의료온열 매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원성 도체육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박상호 ㈜자운 대표, 양달식 화성시청 펜싱 감독과 선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자운은 화성시청 펜싱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의료온열 매트를 기증했다.

양달식 감독은 "이번 지원으로 화성시청 펜싱선수단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체육회와 ㈜자운의 소중한 지원에 감사하다"고 했다.

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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