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최근 본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챙김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알렸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행사로 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와 협업해 스트레스 측정과 상담을 지원했다.

도성훈 시교육감은 ‘건강 챙김의 날’에 직접 참여하며 스트레스, 누적피로도, 신체활력도, 심장건강도, 자율신경건강도 등 신체 컨디션을 점검하고 직원들 참여를 독려했다.

도 교육감은 "바쁜 일정으로 스트레스 관리가 쉽지 않은 직원들이 건강 챙김의 날로 자기 상태를 돌아보고 꾸준히 건강을 챙기도록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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