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2024년 제1차 대외기관 평가 대응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알렸다.

보고회는 정상구 부군수의 주채로 대외기관 평가와 관련된 4개 부서, 9팀의 담당 부서장 및 팀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2023년도 대외기관 평가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분석해 2024년도 대외기관 평가에 대한 대응전략과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를 바탕으로 옹진군은 2024년 중앙부처와 외부기관이 시행하는 대외기관 평가에 대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대외기관 평가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정상구 부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도적인 전략을 수립해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좋은 평가결과에 그치지 않고 옹진군민들이 느끼기에 옹진이 새로워지고 발전되는 것이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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