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급 내 관계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초등학교 15개 교 총 60그룹이 참여한다.
‘고학년으로 레벨업! 어울림 집단상담’은 자신의 성장 과정을 탐색하고 부모에게 물려받은 긍정적 특성을 조망해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과 역할을 찾아 친구들과 협동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또 학생들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신체활동이 포함돼 몰입감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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