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20가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기 가족봉사단 4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3월 발대식 이후 첫 가족봉사단 활동으로 하남시의 역사 및 문화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해 ‘우리고장 문화재 지킴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성산성 답사와 문화재 해설 및 정화 활동과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해  하남시 유적지에 대한 이해와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봉사단이 이번 활동을 통해  하남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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