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씨티콘이 공기정화시스템, 조명등, 벤치 스마트폰 등 8천580만 원 상당 조경시설물을 기부했다고 14일 알렸다.

스마트셸터와 스마트퍼걸러는 도로변의 극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악취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공기제어시스템이 탑재돼 야외 활동 중에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쉬는 휴식 공간이다.

구는 이번에 받은 물품을 이달 중 도화동 쑥골광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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