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가족센터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농업회사법인 전통음식연구원과 함께 ‘행복한 건강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문가 지도로 강화군의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4일까지 운영한다.

박우석 센터장은 "자신만의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고 자립적인 생활 능력을 형성하기 바란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어울리는 활동을 마련해 다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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