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지난 13일 로버트 매츠(Robert Matz) 대표와 교직원,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해 영종도에서 해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인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20년부터 ‘메이슨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플로깅 활동도 이 중 하나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21년 이후 매년 참가하고 있다.

로버트 매츠 대표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매년 플로깅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희 기자 juh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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