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조재천 대표,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바바리안모터스는 BMW 공식 딜러사로 인천에 본사를 뒀다. 2016년부터 공동모금회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쳤고, 2023년 12월 나눔명문기업 그린회원(1억 원 이상 기부)으로 가입했다.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생계·의료비 지원, 소외계층 아동 교육비 지원, 긴급 지원 등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했고, 지금껏 총 2억4천만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조 대표는 "인천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 지난해 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사무처장은 "인천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바바리안모터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파트너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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