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천 ㈜바바리안모터스 대표가 15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전달식에는 조재천 대표,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바바리안모터스는 BMW 공식 딜러사로 인천에 본사를 뒀다. 2016년부터 공동모금회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쳤고, 2023년 12월 나눔명문기업 그린회원(1억 원 이상 기부)으로 가입했다.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생계·의료비 지원, 소외계층 아동 교육비 지원, 긴급 지원 등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했고, 지금껏 총 2억4천만 원을 사회에 환원했다.

조 대표는 "인천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 지난해 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 사무처장은 "인천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바바리안모터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파트너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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