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총선 후 처음 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 살리기에 정치가 제 역할을 하라는 게 이번 총선의 민의임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생경제를 둘러싼 환경이 갈수록 악화일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삼중고로 국민 고통이 극심한 상태에서 이스라엘·이란 갈등 고조라는 새 복병까지 등장했다"고 했다
이어 "시장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가뜩이나 심각한 유가, 환율 불안이 지금보다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럴 경우 경제는 더 험난한 수렁으로 빠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 쇄신 추진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대통령께서 과연 총선 민의를 수용할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상당히 우려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정 갈등과 관련해서는 "정부는 특정 숫자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국회에 여야, 정부, 의료계,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보건의료계 공론화 특위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민과 맞서면 어떤 결과가 빚어지는지 이미 확인하셨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박태영 기자 pt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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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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