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꿈자람 체험 놀이’를 운영한다고 16일 알렸다.
 

다양한 체험놀이로 유아들의 창의력과 미래 역량 개발을 도우려는 취지다.

대상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5세 유아며 과학, 문화예술, 전통 등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접하기 힘든 다채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허인영 원장은 "교육 현장의 요구와 미래사회 변화를 반영한 특색 있는 상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의미 있는 체험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