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개천절 특집 다큐멘터리 `새로운 땅, 북극에 서다'(연출 곽철준)가 다음달 3일 낮 12시10분부터 50분간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혹독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고 있는 북극 다산기지의 한국 과학자들의 모습을 담은 것.
 
노르웨이령 스피츠베르겐 섬 니알슨에 있는 다산기지에서 환경연구와 자원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한국 과학자들의 생활과 북극의 환경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자연이 소개된다.
 
또한 기지 주변 노르웨이,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중국 등 외국의 북극 연구자들의 생활상과 한국 연구자들을 포함, 이들간의 문화교류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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