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36개 과목별 원서접수 마감결과 2천560명 정원에 2만1천40명이 지원, 지난해의 6.5대1보다 경쟁률이 다소 높아졌다.
국어 교과는 258명 모집에 2천825명이 지원해 선발교과 중 지원자가 가장 많았고 역사 교과는 31명 모집에 904명이 원서를 내 29.1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목별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국어 10.95 ▶수학 6.19 ▶공통과학 7.99 ▶물리 5.74 ▶화학 4.78 ▶생물 8.06 ▶지구과학 4.98 ▶공통사회 8.47 ▶일반사회 10.43 ▶역사 29.16 ▶지리 7.37 ▶도덕·윤리 22.76 ▶환경 13.40 ▶체육 10.28 ▶음악 7.28 ▶미술 7.37 ▶한문 6.45 ▶영어 6.70 ▶중국어 6.57 ▶일본어 6.36 ▶기술 3.42 ▶가정 20.86 ▶식물자원·조경 17.60 ▶동물자원 10.00 ▶농공 3.43 ▶식품가공 8.00 ▶정보·컴퓨터 7.28 ▶전기·전자·통신 7.39 ▶기계·금속 11.11 ▶화공·섬유 15.33 ▶상업정보 12.08 ▶디자인·공예 11.68 ▶관광 10.33 ▶특수 3.38 ▶보건 12.24 ▶사서 13.33 함께 모집한 초등보건은 16.69대 1, 초등사서는 12.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내달 8일 실시하며, 실기·면접을 거쳐 내년 2월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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