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성남시 분당구 수내2동 주민일동은 남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해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지역 국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7~21일까지 보름간 1천3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21일 대한적십자사(중부적십자봉사관)에 전달했다.

수내2동 주민들은 이와 함께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활동도 병행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주위의 불우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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