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남양주시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팔당호 인근 지역인 조안면 진중리에 생태마을을 조성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말 완공목표로 5월부터 25억여원(도·시비 각각 50%)을 들여 워크캠프장, 생태문화관, 마을회관 (리모델링), 퍼머걸쳐, 자전거도로 등을 설치한다.

또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생태마을 주변에 자생화, 반딧불이, 나비서식처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4월에 실시설계 준공이 끝나면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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