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분당서울대병원은 사단법인 판교인터넷파크조성사업조합(PIPA)과 판교신도시 IT업무단지 내 판교 u-Town(유비쿼터스타운) 조성 프로젝트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오는 4일 상호협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PIPA측은 판교 u-Town 조성사업 종합계획 수립과 컨소시엄 구성을 주관하며 분당서울대병원은 사업 실행과 관련한 부문별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분당서울대병원과 PIPA는 이에 따라 경기도에 IT 클러스터 건설에 필요한 부지제공을 공동 제안하고 부지 내에 유비쿼터스 연구단지를 건설, 판교신도시와 인근 주거지역에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u-Town에는 유비쿼터스 건강증진센터와 헬스연구소, 외래진료소 등 유비쿼터스헬스케어 관련사업에 필요한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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