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경찰서는 설 연휴의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각종 범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2일 강력사건 대비 범인검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질 강도범이 공중전화를 이용해 금품을 요구할 경우 `공중전화 위치 추적 시스템'을 활용, 범인이 사용한 공중전화 박스에 긴급 출동해 검거하는 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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