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MCA의 건전한 비디오문화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하 건비연)은 5일 설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비디오(DVD 포함) 10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언론인 이중한씨를 비롯해 한국 디지털위성방송 강현두 사장, 서울YMCA 강태철 회장,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 가톨릭대 사회학과 이영자 교수, 한양대  영화학과 정용탁 교수, 영화평론가 옥선희씨가 선정위원으로 참여해 사회 교육적 측면에서 볼만한 이슈를 가지고 있으며 예술적인 완성도가 높은 영화, 토론과 논의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영화 등을 기준으로 선택했다.
   

추천작 10편은 다음과 같다.
   

▲아타나주아 (자카리아스 쿠눅,드라마,15세)▲천공성의 라퓨타(미야자키  하야오,애니메이션,전체)▲슈렉2(앤드루 애덤슨,애니메이션,전체)▲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바흐만 고바디,드라마,전체)▲베른의 기적(쇤케 보르트만,코미디,전체)▲웨일 라이더(니키 카로,드라마,전체)▲조제,호랑이,그리고 물고기들(이누도 잇신,드라마,15세)▲뽀로로의 대모험(김현호,애니메이션,전체)▲이슈파텔 애니메이션 베스트  콜렉션 DVD(이슈파텔,애니메이션,전체)▲NFBC 애니메이션의 거장들 DVD(캐롤라인이프 외,애니메이션,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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