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기지사(지사장 송원순)는 고객만족 및 경영혁신 추진을 위해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전 경기지사는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친절대표사업소' 구현과 경영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객민원 통합프로그램인 판매SI 업무 조기정착을 통한 ONE-STOP 민원 처리로 한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판매SI 추진팀을 신설했다.

또,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추진으로 기본업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경영혁신과를 신설했다.

경기지사는 이와 함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템 발굴, 실천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부지사장을 팀장으로 하는 `친절대표사업소 T.F팀'을 상시 운영토록 했다.

이밖에 직원들의 미래 지향적 경영혁신 확산을 위해 주요 개혁과제에 대한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경기지사 전사업소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경진대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