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완)가 도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채소 및 유실수 등을 가꾸며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주말농장을 마련, 4월초까지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에 따라 인천농협은 관내에 신선한 채소를 심어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주말농장 16곳과 배, 포도, 복숭아 등 유실수를 직접 가꾸는 주말과수원 4곳 등 모두 20곳의 영농체험장을 마련했다.

모집인원은 주말농장 1천500여명, 주말과수원 1천여명으로 2천50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해당 지역농협이나 농장주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 인천지역본부 지도경제팀(☎(032)420-25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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