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위원회는 일본계 대부업자 APLO 그룹 계열사인 예스캐피탈이 `개인신용회복지원을 위한 금융협약'(이하 신용회복지원)에 가입 동의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예스캐피탈은 소액대출을 취급하는 소비자금융회사이면서 APLO그룹내 A&O, 프로그래스, 해피레이디, 파트너크레딧, 여자크레딧, 퍼스트머니 등 6개 대부업체들의 채권중 3개월 이상 연체된 채권을 집중해 관리하는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 대부업 등록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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