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가까이서 만나기 어려운 연주가 또는 악기와 만나고 또 진솔한 음악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문화사랑 토요음악회'가 올 상반기 무대를 `숨결이 만드는 멜로디-관악기'라는 주제로 찾아온다.

오는 3월~6월까지 총 4회가 진행될 토요음악회는 3월19일 `소박한 부드러움-리코더'를 시작으로 4월 오보에, 5월 색소폰콰르텟, 6월 피콜로와 플룻의 순서로 준비되어 있다.

모든 입장객에게는 음료가 제공되며 1회 입장료는 전석 1만원(부천문화재단유료회원 10% 할인), 4회 프로그램을 한번에 예매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예매:www.bcf.or.kr 또는 ☎032-326-6923〈내선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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