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하남시는 오는 9일까지 하남시립여성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지난 91년 창단 2001년 10월 시립합창단으로 변경되면서 그 해 전국 합창 경연대회 우수상, 제33회 난파음악제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수준높은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한 하남시립여성합창단은 연 2회의 정기공연을 통해 최고의 하남시 홍보사절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합창단원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만 20~55세 미만의 성악을 전공한 여성으로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의 음성을 갖춘 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응모원서와 이력서, 사진,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하남시 문화체육과(☎790-6063)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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