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성남시는 21일 시의 대표적인 역세권으로 인구가 급증, 행정수요가 늘어나 추진한 분당구 금곡2동 청사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대엽 시장은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을 위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 문화와 복지가 함께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95년부터 펼쳐온 숙원사업의 한을 푼 만큼 청사 개청을 계기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봉사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곡2동 청사는 미금역 농협(미금우체국 옆) 등 더프라자 건물에 1층 362㎡로 마련됐으며 금곡동 까치마을과 동원동을 관할해 8천200가구, 2만3천여명의 주민들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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