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부청장의 직제 명칭이 차장으로 변경된다.

3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경제자유구역청이 출장소로 규정돼 있는 것을 감안해 부청장의 직제 명칭을 차장으로 변경하기로 했다는 것.

시는 지난 1일 열린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제자유구역청설치조례전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시는 이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해 통과되는대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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