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성남시는 23일 오전 10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야탑동에 이르는 탄천 둔치에서 시민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탄천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성남에서 열리는 제51회 경기도체육대회 붐 조성과 시민 건강증진 차원에서 마련된 걷기대회에서는 탄천 생태체험 행사와 사물놀이·타악·농악·전통무용 공연, 태권도·경호무술 시범, 초·중학생 및 여성별 페널티킥왕 선발대회 등이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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