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아울렛' 광명에 6호점 오픈

【광명】패션할인 백화점 `2001아울렛'이 광명에 6호점을 27일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

광명시 하안동 소재 `2001아울렛' 광명점은 지하 4층, 지상 7층으로 영업면적 8천 평에 주차대수는 400여 대(옥외주차장 포함) 규모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까지 이며, 매주 일요일은 쉰다.

2001아울렛 광명점은 30~40대에 이르는 여성고객을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으며, 패션할인 백화점 컨셉에 맞춰 신사숙녀, 캐주얼, 유아동복 등 총 150여 개의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특히 유명브랜드 상품을 50~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하 4층~지하 2층은 주차장, 지하 1층은 식품전문관인 파머스렛으로 운영되며, 1층은 잡화·화장품·제화 등 30개 브랜드, 2층은 나이키·푸마·NII 스포츠·캐주얼 33개 브랜드, 3층은 데코,·타임·마인 등 숙녀 및 신사복 31개 브랜드, 4층 코코리따·압소바 등 유아동복 브랜드 39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또한 5층은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모던하우스, 6층에는 문화센터, 소극장, 전문 식당가가 들어선다.

2001 아울렛 광명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2일까지 고급 유행 토드백(일일 1천 개 한정)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로 쥬서기, 핸드믹서기, 퀼트이불 등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