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다음달 3일 프라이빗뱅킹(PB)센터 오픈에 맞춰 VIP고객에게 신한투신운용의 펀드 2가지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세이프 인덱스 혼합투자신탁'은 9월 13일까지 판매하며 자산의 70% 이상을 채권에 넣고 나머지를 KOSPI200 지수에 투자해 채권금리+α를 추구하되 지수가 12%이상 하락할 경우 자금을 회수해 원금을 보전하는 상품이다.

또 신한VIP분리과세 공모주 혼합투자신탁은 자산의 70%는 채권에 넣고 나머지를 공모주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상품으로 30일까지 100억원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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