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안양시는 시민생활정보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인 `안양시 열린마당'(anyang.go.kr) 옐로우페이지 콘텐츠 모니터요원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은 안양관내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에 고졸 이상학력 소지자로서 다음주 월요일(13일)까지 시(정보통신과 전산기획 389-2087, 청사 8층)를 찾아 이력서와 전산관련 자격증 사본을 제출, 접수해야 한다.

시는 통계조사 또는 콘텐츠 조사요원으로 활용했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중심으로 요원을 선발, 오는 18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선발된 콘텐츠 모니터요원은 음식점, 유흥업소, 병·의원, 스포츠/레저, 종교, 서비스, 여행 등의 분야와 관련한 4만여 업체를 방문해 각종 현황조사를 벌이고 내용을 열린마당 옐로우페이지에 게시하게 된다.

모니터요원들이 활동하는 기간은 오는 20일~다음달 29일까지와 8월22일~10월21일까지 두 번에 걸친 3개월 동안이며, 이들의 임금은 하루 3만6천500원으로 책정돼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