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은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로 인한 기온상승과 장마철을 앞두고학교급식과 관련한 식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7월5일까지 15일간 187교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위생점검은 학부모와 시·군·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종사원의 개인위생관리, 조리·세척 공정 관리, 급식기기 및 시설에 대한 청소, 소독관리 등 급식위생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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