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이병헌 장진영 김혜수 임창정 등 다섯명의 배우들이 제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장르별로 진행되는 이 영화제에서 배우들은 각각의 장르를 대표하게 되는데  최민식은 사회드라마, 이병헌은 액션스릴러, 장진영은 멜로드라마 부문 심사위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또 김혜수는 공포판타지, 임창정은 코미디 부문을 맡는다.
   
이들은 본선작 심사와 함께 영화제 개ㆍ폐막식 등의 공식적인 행사에 참여한다.
   
제4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용산CGV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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