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성남 분당구는 탄천변에 인접한 11개 동별로 주민 157명이 참가하는 탄천사랑 동호회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 동호회원들은 탄천변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아파트단지 및 대형상가에서 발생되는 세탁수 오수관으로 배출하기, 주택가 도로변에서 자동차 세차 안하기, 탄천 및 지천에서 내 쓰레기 되가져오기, 물 사랑 및 물 절약 운동 등을 벌인다.

구는 이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 각종 장비를 지원하고 연말에는 우수 동호회를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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