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윤모(50)씨는 “오씨가 엘리베이터와 건물 사이의 틈을 잇는 30㎝정도 크기의 발판이 연결돼 있지 않은 것을 보지 못하고 발을 헛디뎌 1층에서 지하 1층으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업장측이 현장 안전관리규정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여부를 공사 관계자를 불러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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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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