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성남시 중원구는 구민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과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4회에 걸쳐 생활민방위교실을 운영한다.

교육 첫날인 지난 7일에는 송영대 대한적십자사 강사가 중부초교 전학년 1천66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성남여고 전학년 1천290명을 대상으로 `재난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생활민방위교육을 실시했다.

또 12일에는 성일여자중학교 전학년 1천80명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교육이 있으며, 22일 민방위 교육관에서는 이강환 교통안전캠페인 강사가 주부 200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교통문화'를 주제로 생활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