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성남시와 성남시 새마을회는 쾌적한 가로환경 및 도시미관 조성을 위하고 청소년 탈선 조장과 범죄유발 동기를 제공하는 음란, 퇴폐성 광고물 정비를 위해 8일 영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남시장 및 새마을지도자 성남시협의회장, 성남시새마을부녀회장 등 대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유해광고물 퇴치를 위한 발대식을 갖고 정비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결의문을 채택한 뒤 실제 현장으로 이동, 현수막, 벽보 등 각종 불법·유해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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