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0시5분께 부천시 오정구 권종동 주택가 골목에서 이모(50)씨가 운전하던 무쏘 승용차가 인근 상점으로 돌진하는 바람에 상점(6평) 출입문 유리창이 깨지는 등 내부 일부가 파손되고 술을 마시던 손님 정모(25)씨가 차량에 부딪혀 상처를 입었다는 것.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45%의 만취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부천〉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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