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는 31일 한모(31·여)·박모(32·여)씨를 특수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0일 오후 5시께 인천시 부평구 모 매장에 들어가 의류 21점(42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
이들은 대형마트에서 절도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 중인 경찰에 의해 훔친의류를 유모차에 실고 계산대를 통과하지 않고 그대로 나오다 적발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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