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음악회는 다양한 음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을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대중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은 대중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경험과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식전행사인 시립전통예술단의 삼도사물놀이와 아메리카타키의 남미민속음악으로 시작해 김승현씨의 사회로 인기가수 박강성, 박화요비, Feel-Bay, 소프라노 신지화, 테너 최기현, 클라리넷연주 권오태, 밀레니엄 팝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음악적 공감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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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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