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5일부터 18일까지 재단 아트센터전시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활동하는 회화 작가들이 결성한 `브라운페이퍼'팀의 작품을 전시한다.

브라운페이퍼는 30대 초반의 젊은 회화 작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브라운색을 바탕으로 한 만화와 사진, 드로잉일기 등을 연재해왔다.

전시회에는 임의균씨가 동판화기법과 복사기법으로 만든 만화 `EXILE'을 비롯해 조윤경, 이승연, 김진 등 작가들이 제작한 다양한 기법의 드로잉과 사진 등이 선보인다.

전시회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1)231-7228)으로 하면 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