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페이퍼는 30대 초반의 젊은 회화 작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브라운색을 바탕으로 한 만화와 사진, 드로잉일기 등을 연재해왔다.
전시회에는 임의균씨가 동판화기법과 복사기법으로 만든 만화 `EXILE'을 비롯해 조윤경, 이승연, 김진 등 작가들이 제작한 다양한 기법의 드로잉과 사진 등이 선보인다.
전시회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1)231-722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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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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