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는 14~18일까지 안양8동 성결대학교 학생관과 19~23일까지 안양6동 수리장애인종합복지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이 전시회는 안양조각회(회장 박신자)의 전덕제 작가의 `튜브타는 오리', 이종국 작가의 `지각생' 등 11명이 참여, 20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적극적 조형보급 활동과 친문화환경적 공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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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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