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은 이날 조형물 앞에 쌀 40포대(40㎏)를 야적한 채 시위를 벌였으며, 오는 28일에는 도내 전역에서 벼 야적시위와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유원 화성농민회장은 “공공비축제가 도입되면서 쌀값이 지난해보다 10~15% 하락했다”며 “정부는 쌀값 하락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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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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