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태전동 교회에서 주관하며, 행사장에서는 기탁받은 생활용품, 의류, 한약재료, 먹을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관내 홀몸노인가정 12가구에 냉장고를 전달하는 데 뜻 깊게 쓰이게 되며, 전달식은 오는 31일이다.
한편, 광주시 중앙푸드뱅크는 올해 4월부터 여분의 음식을 기탁받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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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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