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동두천시가 최근 불현동사무소에서 국민기초 수급자 중 신용불량자들을 대상으로 한 신용불량자 회복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246명의 대상자 중 무려 224명이 접수, 91%의 놀라운 접수율을 보였다.

이는 경기도에서 상위권에 해당되며, 한수이북에서는 최고의 실적률을 보인 수치로 3일 동안 신청 접수를 받기 위해 동두천을 방문한 한국자산공사 직원은 “하루에 91건을 접수한 사례는 동두천시가 처음”이라며 접수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이는 각 7개 동의 사회복지담당자들이 신용 회복 제도에 몰랐던 대상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 홍보하는 등 몸소 실천한 결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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