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십년후'는 11월17~20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뮤지컬 `꽃님(부제 - 부활의 노래 아! 고구려)'을 공연한다.

`꽃님'은 극단 십년후의 세번째 창작 뮤지컬로 광개토대왕의 정복전략과 통치철학,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관람료는 R석 2만5천 원, S석 2만 원이며 평일은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은 오후 4시에 공연한다.

작품의 주제가 원수까지 끌어안는 사랑이기 때문에 결혼 청첩장을 소지한 사람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 ☎(032)514-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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