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고향마을에 입주한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한 것으로 사할린 동포와의 민족적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프로그램을 보면 모짜르트의 `터키 론도, 스트라우스의 `페르시아행진'과 같은 고전음악은 물론 대중음악까지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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